7번째 로그 | 컨뽀

  #member only

+ comment

6번째 로그 | 컨뽀

관리자하와

12.06 | 19:05

N을 위하여

스기시타에게 사랑이란 뭐지? 사랑 중에서도 궁극의 사랑은?
죄의 공유…
공유?
공범이 아니라 공유. 아무도 모르게 상대의 죄를 내가 반을 맡는 거예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아요. 물론 상대한테도. 죄를 맡고 조용히 사라지는 거예요.
관리자하와

12.07 | 00:15

N을 위하여

밝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어두운 곳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더 밝은, 그늘이 없는 장소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관리자하와

12.07 | 00:35

N을 위하여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을 느껴본 적 있어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이 부딪혔던 적은 있어요? 저는 있어요. 이건 그의 마음을 받아들였다는 표시예요.

아니야. 도망갈 수 없어서 하는 변명일 뿐이야. 폭력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바꿔서 자신을 위로할 뿐이야!

당신은 어째서 도망쳤죠? 당신을 사랑해준 사람은 누구?

하얀 몸에 새겨진 흉한 상처는 사랑의 증거가 아니다. 사랑의 증거라는 이름의... 화형.
관리자하와

12.07 | 00:51

N을 위하여

남겨진 시간은 당신을 지키기 위해 쓰고싶다. 당신의 앞날이 행복하도록... 그것이 인생 마지막의 나의 소원이었다.

+ comment

5번째 로그 | 컨뽀

관리자하와

07.02 | 13:42

미지의 서울

내가 정말 되고 싶었던 건 멀쩡한 하나나 둘이 아니라 채워진 하나였을지도 모르겠다.
고장난 하나들이 끌어안아 서로의 모자람을 채운 어딘지 이상한 하나.
관리자하와

07.02 | 13:44

미지의 서울

사랑이라는 건 이기고 지는 게 아니라 지더라도 끝까지 한편이 돼주는 거야. 백 번이라도 천 번이더라도 옆에서 함께 지는 게 사랑이야.
관리자하와

07.02 | 13:45

미지의 서울

몇 번의 챕터를 지나오며 깨달았다.
인생은 끝이 있는 책이 아니라
내가 직접 채워야할 노트라는 걸.
빈 페이지를 마주한다 해도
그건 끝이 아니라 시작.
아직 쓰이지 않은 내 이야기의 첫 페이지라는 걸.

+ comment

4번째 로그 | 컨뽀

관리자하와

06.06 | 16:59
여러분...
됐습니다!
됐다구요!!
저 폐인 됐습니다!!

+ comment

3번째 로그 | 메모

관리자하와

05.15 | 04:52

250515

지비님이 배포해주신 캘린더 게시판이 너무 예뻐서 갠비를 좀 밀었다... 내 본질은 작심삼일이지만 삼일이 조금이라도 길어지길...
관리자하와

05.15 | 04:56

맘쏙짤

+ comment

2번째 로그 | 컨뽀

관리자하와

05.15 | 01:55

아오미 루트

펼치기
"마음 전체가 깨끗한 사람은 없습니다. 있다 해도 그런 사람이 타인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시 생각해주실 수 없겠습니까,"
"약한 사람도 살아가도 된다는 걸 증명해 주세요."
"그런 '누군가'의 반면교사가 되어 주세요."

"…살아갈 의미가 없습니다."
"제 마음만으로는, 이유가 되지 않나요."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시는 의미를."

"사랑합니다."
"……."
관리자하와

05.15 | 02:02

타케시바 루트

펼치기
"재미있지?"
"재미 없네요."

"역시 나,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걸까…."
관리자하와

05.24 | 14:42

토요스 루트

펼치기
당신이 정말 주고 싶었던 벌은 어떤 것이었는지.

"그럼 당신이 전해주실 수 있나요?"
"여러분, 제발 살아주세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고,"
"불행한 채로,"
"고통스러워하며, 조금이라도 더 오래…"
"고독하게 살아주세요."

……

나는 이 손으로 모든 '정답'을 선택해 왔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정답'을 선택하려고 한다.

"로렌 씨, 당신도 살아주세요."
"고통스러워하며, 조금이라도 더 오래. 불행하게 살아주세요."
관리자하와

05.25 | 21:44

시즈마 루트

펼치기
와줬으면 할 때 오지 않는다.
있어줬으면 하는 순간에 없다.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인가 보다.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에 짜증나는 감정을 '좋아' 또는 '싫어' 로 분류했을 때,
'좋아'로 분류되어 버렸다.

+ comment

1번째 로그 | 컨뽀

관리자하와

05.15 | 00:21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그걸 말할 수 없어서 거짓말을 했어요.
내가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게 들통날까봐 말할 수 없었어요.
관리자하와

05.15 | 00:21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몇몇 사람만 가질 수 있는 건 행복이라 부르지 않아.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것이 행복이야.
관리자하와

05.15 | 01:02
보는내내 이렇게 됨...

+ comment